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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질환 검사법
내원전문검진
병원에서 시행하는 유방암 검사법
황수경유외과에서는 유방전문 외과의의 문진과 임상검진을 실시합니다. 유방 자가검진을 시행하고 있는 경우라도 1년에 한 번은 유방전문외과의의 진료를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전문의가 직접 유방을 만져보면서 검사를 하는 것을 40세 이상에서 1년에 두 번 받으실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유방 엑스레이 검사 (유방촬영술)
- 유방의 상태를 가장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이 때문에 잘 사용하면 아주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최근 유방촬영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능한 한 유방촬영술은 1년에 3번을 초과해서 찍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30세 이전의 여성들은 유방촬영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촬영술을 통해 치밀유방이라고 진단받은 분들이 많은 걱정을 하며 병원을 찾습니다. 환자의 나이에 따라 의미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모든 환자에게 안심하도록 말씀드리지는 않지만, 치밀유방 진단을 받으신 분들은 유방촬영술로는 본인의 유방상태를 정확히 알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이해하시면 대부분 틀린 말이 아니므로 병원에 오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면 됩니다.
- 유방 초음파
- 유방촬영술에서 혹이 발견되었을 경우, 혹은 유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에 그 성상이나 정확한 위치, 크기 등을 파악하는 데 아주 좋은 검사법입니다. 실제로 유방 이상소견으로 본원을 찾는 대부분의 환자가 유방초음파 검사를 시행받게 되는데, 그 이유는 환자에게 해가 전혀 없고, 굴곡이 있는 유방의 전체적인 모양에 전혀 상관없이 유방전체를 표적으로 실시간 검사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2013년 10월 이후부터는 유방암으로 진단받고 암등록되어 관리받고 있는 환자들은 매년 2회까지 국민의료보험공단에서 유방초음파도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으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검진을 받으셔서 유방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유방종양 조직검사
- 유방조직검사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외과적 절개술부터 새로운 최소 침습술까지 환자의 필요와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조직검사 방법을 선택해서 고통과 흉터를 줄이고 회복시간을 최소화하는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황수경유외과에서는 상세한 설명을 통해 고객님이 가지고 계시는 문제점을 확실히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조직 검사방법을 권해드리는 맞춤 검사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조직검사 종류 | 설명 |
|---|---|
| 세침검사 |
낭종, 유방농양, 유두분비물 등의 소견이 있을 때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조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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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조직검사 (낭종성 질환이 아닌 경우) |
간단한 국소마취(생략하는 경우도 있음)로
통증이 거의 없이 할 수 있는 간편한 조직검사법. 초음파 가이드 하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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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모톰검사 |
맘모톰으로 정확하고 많은 양의 조직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조직검사가 필요할 때 사용. (폐경 후 여성은 유선이 위축되어 임상검진이 보다 용이하며, 여성호르몬(에스트로젠)을 복용할 경우를 제외하면 낭종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조그마한 종괴라도 생검을 해서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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